Zapier 사용법: 2025년 최신 재피어 초보자 가이드 (구글 시트, 슬랙 자동화 완벽 정복)

Zapier는 코딩 지식 없이도 구글 시트, 슬랙 등 다양한 앱을 연결하여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강력한 툴입니다. 이 가이드는 Zapier의 핵심 개념인 Zap, 트리거, 액션을 설명하고, 실제 구글 시트와 슬랙 연동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또한, 비용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무료 플랜의 활용법과 한계까지 자세히 다루어 누구나 쉽게 업무 자동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목차

매일 아침, 수십 개의 이메일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해 폴더별로 정리하고 계신가요? 새로 들어온 고객 문의를 일일이 복사해서 구글 시트에 붙여넣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이런 단순 업무에 하루 1시간을 쓴다면, 1년이면 약 260시간, 즉 한 달 이상의 근무 시간을 허비하는 셈입니다. 이 시간은 개인의 성장을 방해하고 팀 전체의 생산성을 갉아먹는 보이지 않는 비용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Zapier 사용법만 익힌다면, 이 모든 반복 업무를 영원히 추방할 수 있습니다. Zapier(재피어)는 코딩 지식이 전혀 필요 없는, 마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여러 앱과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주는 강력한 업무 자동화 툴입니다. 클릭 몇 번으로 ‘A 앱에서 특정 사건이 일어나면, B 앱에서 정해진 행동을 하라’는 규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단순한 기능 소개를 넘어, 당신의 첫 자동화 설정을 A부터 Z까지 함께하는 완벽한 재피어 초보자 가이드입니다. Zapier의 핵심 개념 이해부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글 시트와 슬랙 연동 실습, 그리고 현명한 무료 플랜 활용법까지,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업무 효율은 극적으로 달라질 것입니다. 이제 지루한 반복 작업은 Zapier에게 맡기고, 당신은 더 중요하고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세요.

Zapier의 심장: Zap, 트리거(Trigger), 액션(Action) 완벽 이해

Zapier의 모든 자동화는 ‘Zap’, ‘트리거(Trigger)’, ‘액션(Action)’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개념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세 가지만 정확히 이해하면 당신은 이미 절반을 마스터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마치 요리 레시피처럼 간단하니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이 개념들은 당신의 업무 자동화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게 해주는 기본 설계도입니다.

  • Zap (잽): 완성된 자동화 레시피
    하나의 완성된 자동화 워크플로우 전체를 ‘Zap’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A]라는 조건이 생기면, [B]라는 행동을 하라’는 전체 명령 세트가 바로 하나의 Zap입니다. 예를 들어, ‘계란을 깨서(트리거), 프라이팬에 부치면(액션), 계란 프라이가 완성된다(Zap)’는 전체 요리 과정이 하나의 ‘Zap’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 Trigger (트리거): 자동화의 시작을 알리는 ‘방아쇠’
    자동화가 시작되는 ‘방아쇠’ 역할을 하는 특정 이벤트(사건)입니다. Zap이 작동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죠. 예를 들어, ‘Gmail에 새로운 이메일이 도착했을 때’, ‘구글 폼에 새로운 설문 응답이 제출되었을 때’, 또는 ‘새로운 파일이 드롭박스에 업로드되었을 때’와 같은 구체적인 사건이 바로 트리거입니다.
  • Action (액션): 당신을 대신하는 ‘로봇의 행동’
    트리거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Zapier가 당신을 대신해 수행하는 ‘행동’입니다. 트리거가 신호를 보내면, 액션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슬랙 특정 채널에 메시지를 보낸다’, ‘구글 시트에 새로운 행을 추가한다’, ‘Trello에 새로운 카드를 만든다’ 등이 바로 액션에 해당합니다.

결국 모든 Zap은 ‘만약 [트리거]가 발생하면, [액션]을 실행하라’ (If This, Then That)는 매우 간단한 명령 구조를 따릅니다. 이 구조만 기억하면, 당신이 상상하는 거의 모든 업무 자동화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재피어의 핵심 개념인 트리거, 액션, Zap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3D 다이어그램

[실전 1] 구글 시트 Zapier 연동: 쏟아지는 데이터를 내 손안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자동화 중 하나가 바로 구글 시트 Zapier 연동입니다. 고객 문의, 설문조사 응답, 이벤트 신청자 명단 등 끊임없이 들어오는 데이터를 수동으로 입력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만 아니라 실수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시나리오인 ‘구글 폼(설문지)에 새로운 응답이 제출되면, 구글 시트에 자동으로 해당 내용을 정리하는 Zap’을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단계를 그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됩니다.

Step 1: Zap 생성 및 트리거 앱 설정

먼저 Zapier 대시보드에 로그인한 후, 왼쪽 상단의 ‘Create Zap’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Zap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화면 중앙에 나타나는 ‘Trigger’ 박스에서 ‘Google Forms’를 검색하여 선택하세요. 그리고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동화를 시작할지 정하는 ‘Event’ 항목에서 ‘New Form Response(새로운 설문 응답)’를 선택하고 ‘Continue’ 버튼을 누릅니다.

Step 2: 계정 연동 및 폼 선택

이제 Zapier가 당신의 구글 계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정을 연결해야 합니다. ‘Sign in’ 버튼을 눌러 연동할 구글 계정을 선택하고 Zapier의 접근 권한을 허용해주세요. 연결이 완료되면, ‘Form’ 드롭다운 메뉴에서 자동화할 특정 설문지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 만족도 조사 2025’ 같은 당신이 미리 만들어 둔 폼을 지정하면 됩니다.

Step 3: 트리거 테스트

‘Test trigger’ 버튼을 클릭하세요. 이 단계는 Zapier가 방금 선택한 폼에서 가장 최근에 제출된 응답 샘플을 실제로 가져와서 데이터가 올바르게 연동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 샘플 데이터는 이후 액션 단계에서 데이터를 올바른 위치에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예시로 사용되니, 건너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액션 앱 설정

트리거 설정이 끝났으니 이제 행동을 정의할 차례입니다. ‘Action’ 섹션에서 ‘Google Sheets’를 검색하여 선택합니다. 그리고 ‘Event’ 항목에서는 ‘Create Spreadsheet Row(스프레드시트 행 생성)’를 선택하고 ‘Continue’를 클릭하세요. 여기서 ‘Update Spreadsheet Row’는 기존 행을 수정하는 것이므로, 새로운 데이터를 계속 쌓아나갈 때는 반드시 ‘Create’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Step 5: 시트 선택 및 필드 매핑 (가장 중요!)

액션을 실행할 구글 계정을 연결한 후, 데이터를 저장할 ‘Spreadsheet'(파일)와 ‘Worksheet'(시트)를 차례로 지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데이터를 올바른 칸에 넣어주는 ‘필드 매핑’입니다. 본격적인 매핑 전, 구글 시트 파일에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 질문에 맞는 헤더(첫 행)를 미리 만들어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이제 구글 시트의 각 열(Column)에 구글 폼의 어떤 질문 데이터를 넣을지 짝을 지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시트의 ‘이름’ 열에는 폼의 ‘1. What is your name?’ 질문 응답 데이터를 선택하여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Step 6: 액션 테스트 및 Zap 활성화

모든 필드 매핑이 끝났다면 ‘Test action’ 버튼을 눌러 샘플 데이터가 실제로 구글 시트에 정상적으로 입력되는지 최종 확인합니다. 구글 시트 파일에 데이터가 문제없이 들어갔다면, 마지막으로 ‘Publish’ 버튼을 눌러 Zap을 최종 활성화하세요. 축하합니다! 이제부터 해당 구글 폼에 새로운 응답이 제출될 때마다 24시간 내내 자동으로 시트에 정리될 것입니다. 이 Zapier 사용법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데이터 입력 업무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구글 폼 데이터가 재피어를 통해 구글 시트로 자동으로 흘러 들어가는 모습

[실전 2] 슬랙 자동화: 놓치면 안 될 정보를 팀에게 실시간으로

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인 슬랙(Slack)은 정보의 신속한 공유가 생명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이메일이나 고객 문의를 놓쳐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슬랙 자동화는 이런 정보 누락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팀의 반응 속도를 극대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Gmail에 특정 라벨(예: ‘중요’, ‘긴급’)이 붙은 메일이 오면, 지정된 슬랙 채널에 즉시 알림을 보내주는 Zap’을 만들어 팀의 정보 공유를 빈틈없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Step 1: 트리거 설정 (Gmail)

새로운 Zap을 생성한 후, 트리거 앱으로 ‘Gmail’을 검색해 선택합니다. 자동화 시작 조건인 ‘Event’로는 ‘New Labeled Email(새 라벨이 지정된 이메일)’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하면 모든 메일이 아니라 특정 라벨이 붙은 중요한 메일만 골라서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Gmail 계정을 연동한 후, 알림을 받고 싶은 ‘Label’을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INBOX/Important 와 같이 중요한 메일을 모아두는 라벨을 선택하면 됩니다.

Step 2: 액션 설정 (Slack)

이제 액션 앱으로 ‘Slack’을 선택하고, ‘Event’로는 ‘Send Channel Message(채널 메시지 보내기)’를 선택합니다. 이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슬랙 액션으로, 지정된 채널에 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입니다. 계정 연동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tep 3: 채널 선택 및 메시지 커스터마이징 (핵심)

연동할 Slack 워크스페이스와 알림을 보낼 특정 채널(예: #general, #sales-leads)을 선택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Message Text’ 필드에서 슬랙으로 보낼 메시지 양식을 직접 디자인할 차례입니다. 단순히 ‘새 메일 도착’이라고 보내는 대신, 트리거 단계에서 가져온 Gmail 데이터(변수)를 활용하여 정보가 풍부한 메시지를 만들어 보세요.

메시지 예시 템플릿:

🚨 *새로운 중요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

*보낸 사람:* `[From Name]` <`[From Email]`>
*제       목:* `[Subject]`
*메일 링크:* `[Thread URL]`

> `[Body Plain]` (메일 본문 미리보기)

위 예시처럼 변수를 활용하면, 팀원들은 슬랙을 벗어나지 않고도 메일의 핵심 내용을 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

Step 4: 추가 옵션 설정

메시지의 가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몇 가지 추가 옵션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Send as a bot?’ 항목을 ‘Yes’로 설정하고, 봇 이름(‘Zapier 알리미’ 등)과 아이콘(이모지)을 지정하면 메시지 출처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은 이 알림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온 것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Step 5: 테스트 및 활성화

‘Test action’ 버튼을 클릭하여 방금 디자인한 메시지가 실제로 슬랙 채널에 잘 도착하는지 확인합니다. 슬랙 채널에 의도한 대로 메시지가 나타났다면 성공입니다. 마지막으로 ‘Publish’ 버튼을 눌러 Zap을 활성화하면, 이제 중요한 메일이 도착할 때마다 팀 전체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받게 됩니다.

재피어를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중요 이메일 알림이 슬랙 채널에 표시된 스마트폰 화면

시작하기 전 필수 체크: Zapier 무료 플랜,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5년 기준)

Zapier의 강력한 기능을 살펴봤지만, 가장 현실적인 질문은 역시 ‘비용’입니다. 다행히 Zapier 무료 플랜은 자동화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나 개인 사용자에게 차고 넘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추가 비용 없이 당신의 업무 효율을 즉시 높일 수 있는 무료 플랜의 가능성과 명확한 한계를 2025년 12월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Zapier 무료 플랜 핵심 스펙

Zapier 무료 플랜은 간단한 개인 업무 자동화나 팀 내 기본적인 알림 설정을 시작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무료 플랜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무료 플랜 제공 내역 설명
월간 Task 제공량 월 100개 ‘액션’이 한 번 성공적으로 실행될 때마다 1 Task가 차감됩니다.
생성 가능 Zap 개수 최대 5개 최대 5개의 자동화 규칙(Zap)을 동시에 활성화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주기 15분 15분 간격으로 새로운 트리거(사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Zap 형태 단일 단계 (Single-step) [트리거 1개] → [액션 1개] 구조의 간단한 자동화만 가능합니다.

무료 플랜의 명확한 한계

무료 플랜은 매우 유용하지만, 비즈니스가 성장하거나 더 복잡한 자동화가 필요해지면 한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유료 플랜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중 액션(Multi-step) 불가: 만약 ‘구글 폼 응답이 오면 → 구글 시트에도 저장하고 → 동시에 슬랙으로도 알림을 보내는’ 것처럼 하나의 트리거에 여러 액션을 연결하는 복합적인 자동화는 유료 플랜부터 가능합니다.
  • 프리미엄 앱 사용 불가: Salesforce, Facebook Lead Ads, PayPal 등 일부 전문적이거나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앱은 연동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구글 워크스페이스, 슬랙, 노션, 트렐로 등 대부분의 대중적인 앱은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 고급 기능(Paths, Filters) 사용 불가: ‘이메일 제목에 ‘계약’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경우에만’ 액션을 실행하는 ‘필터(Filter)’나, 조건에 따라 다른 액션을 실행하게 하는 ‘경로(Paths)’ 같은 고급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자동화나 팀 내 간단한 알림 설정, 월 100건 미만의 반복 작업을 처리하는 수준이라면 Zapier 무료 플랜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거나, 여러 단계를 거치는 복잡한 워크플로우 자동화가 필요하다면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유료 플랜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 주의: 본 정보는 2025년 12월 1일 기준이며, 요금제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는 반드시 Zapier 공식 요금제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피어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의 주요 기능 차이를 보여주는 비교 인포그래픽

결론: 자동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무기

오늘 우리는 Zapier 사용법의 핵심인 ‘트리거’와 ‘액션’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글 시트 연동으로 데이터 입력을 완벽히 자동화했으며, 슬랙 자동화를 통해 팀의 커뮤니케이션을 빈틈없이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시작하는 데 단 한 푼의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사실, 즉 무료 플랜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자동화는 단순히 시간을 아껴주는 기술을 넘어, 사람의 실수를 줄여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고, 당신이 더 중요하고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최고의 업무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반복 업무에 빼앗겼던 시간을 되찾아 새로운 기획을 구상하고, 고객과 더 깊이 소통하며, 당신의 진짜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잡으세요.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바로 Zapier에 가입하고, 당신의 업무 리스트에서 가장 귀찮고 반복적인 일 하나를 골라 첫 번째 Zap을 만들어보세요.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단 5분만 투자하면, 당신의 업무 일상은 오늘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자동화의 시대에 더 이상 뒤처지지 마세요. 변화는 작은 시작에서 비롯됩니다.

반복 업무는 자동화에 맡기고 창의적인 전략 구상에 집중하는 전문가의 모습

자주 묻는 질문 (FAQ)

Q: 코딩을 전혀 몰라도 Zapier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그럼요. Zapier는 코딩 없이도 클릭과 선택만으로 다양한 앱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표적인 ‘노코드(No-code)’ 자동화 툴입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Q: Zapier 무료 플랜의 ‘Task’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A: ‘Task’는 자동화 작업(Action)이 성공적으로 한 번 실행될 때마다 1개씩 차감되는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메일이 올 때마다 슬랙에 메시지를 보내는’ Zap이 있다면, 슬랙 메시지가 성공적으로 보내질 때마다 1개의 Task가 소모됩니다. 월 100개의 Task는 100번의 액션 실행을 의미합니다.

Q: Zapier는 실시간으로 작동하나요?

A: 유료 플랜은 1~2분 간격의 빠른 업데이트 주기를 제공하여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작동합니다. 하지만 무료 플랜의 경우, 새로운 데이터(트리거)가 있는지 확인하는 주기가 15분입니다. 따라서 자동화가 실행되기까지 최대 15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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